경기도인재개발원 감정노동공무원 대상으로 비대면(uncontact) 교육 열려

요즘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비대면(uncontact)일 것이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하고 여행을 하고 함께 운동을 하면서 우리 삶을 누리던때가 있었다. 이때만 해도 지금과 같이 비대면(uncontact)시대가 올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우리는 이제 다시는 현장에 함께 모여 무엇인가를 하는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많은 전문가가 예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예상들은 빠른 속도로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비대면(uncontact)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7월 9일~10일에 경기도인재개발원 감정노동공무원들을 위한 명상과정이 수원에서 있었다.
이번 교육에 30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대면(uncontact)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교육은 명상,요가/체조,운동,수면,식습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자택에서 줌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uncontact)교육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였다.
이번 비대면(uncontact)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교육중에 마음빼기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평정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고 또 다른 참가자는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니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게 되었다고 체험담을 남기기도 했다.

우리는 앞으로 모든면에서 익숙지 않은 비대면(uncontact)시대를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은 많은 혼돈과 혼란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교육이 온라인 명상교육 가능성을 보여준데 대해 의미가 컸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 교육의 긍정적인 평가는 다수의 관공서와 기업등에서 비대면(uncontact)교육 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경기도인재개발원과 충북도청, 삼성화재등 다수의 관공서와 기업등에서 비대면(uncontact)교육이 확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