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대학생 청춘들을 위한 부산외대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2017. 1. 15·센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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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외대에서 진로 및 취업 등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대학생 청춘들을 위하여 전인교육센터의 대학생 자기성찰 프로그램인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를 도입했다.

 지난 1월 13일, 부산시 양산 세정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선착순 신청을 한 부산외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 30분까지 1박2일,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강사진은 HRD전문가이면서 명상전문가로 전인교육센터에서 대학팀을 맡고 있는 김미진 강사 및 마음수련 메인센터 책임도움 신원일 강사, 그리고 명상을 통해 꿈을 이룬 청년 멘토단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부산외대 대학생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는 마음에 대한 강의와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 시간,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갤러리 워크(Gallery Walk)활동, 청년멘토와의 마음나누기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1박 2일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후, 대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서,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어, 자기돌아보기를 꾸준히 할 것이며,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참가자 서** 학생은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궁금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1박 2일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제가 여기 온 결심을 한 게 새해 들어 가장 잘한 것 같습니다. 너도 이제 바뀔 수 있다고 불안 초조함을 벗어나서 무엇을 하던지 행복할 거라고 이 캠프를 통해 알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학교에 감사드리고 교육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했다.

 부산외대 캠프 생생현장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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