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중공업, 사원 가족들을 위해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열어

2016. 12. 26·센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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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플랜트산업을 선도해 온 글로벌 기업인 두산중공업에서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인교육센터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를 도입했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016년 12월 22일. 전북 남원시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두산중공업 해외파견 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반부터 다음날 오후 1시 반까지 총 15시간,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과, 교사가 추천하는 인성캠프로 알려진 청소년 마음수련 인성캠프 책임도움으로 있는 명상전문가 이상두, 김현실 강사가 참여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자기돌아보기 명상, 학부모 특강, 크리스마스 파티, 편지쓰기 등으로 지난 날을 돌아보며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여러 가지 훈훈한 후기를 남기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두산중공업측과 1박 2일 동안 함께한 강사 및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아이들과 참가한 하** 씨는 “좋은 환경에서 쉼을 경험했던 1박2일에서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이 가장 필요한 가족관계에 대한 부분을 더 소중히 가져갈 수 있고 건강하게 각자의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후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정들이 하나하나 너무 알차게 구성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각각 떨어져서 자기돌아보기하는 프로그램과 강의도 좋았고 댄스 시간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헌신적이고, 전문적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에 탁월한 강사분들 짱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마음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기업이지만 가장 섬세한 부분까지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열정적이고 따뜻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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