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 50회차 맞이해,

2017. 3. 21·센터이야기
50th_self reflection meditation camp (15)

전인교육센터가 자랑하는 주말명상캠프 프로그램인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가 2017년 3월 18일 50회차를 맞이하였다.

전국에서 40여 명의 일반인들이 참여한 이번 50회 캠프에는 마음수련 메인센터 임영진 책임도움이 메인강사로 초빙됐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진행은 명상전문가인 목경수 전인교육센터 부원장과 김명신 팀장이 담당했다.

개인을 대상으로 한달에 약 2번 정도 주말에 1박 2일로 진행되는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한 누구나 자기를 돌아보는 명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매회 최소 40~50명이나 참가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주는 ‘마음 알기 강의’, 나의 삶을 돌아보는’자기 돌아보기 명상’, 그리고 명상전문가들이 명상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1 마음 나누기’ 시간 등 누구나 쉽게 명상을 배울 수 있도록 짜여 있으며, 여기에 보다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위하여, 건강 체조와 전문가 특강도 포함되어 있다.

참가한 사람이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을 데려와 같이 참가할 정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높으며, 이는 또한 진솔하고 감동적인 체험담으로 이어져, 매주 진행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1박 2일만에 느낀 소감의 깊이는 대단하다.

이번 50회차 자돌보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1박 2일,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짦은 시간 같았지만 나를 내려놓고 나로부터 떨어져서 진솔하게 나를 돌아보고 나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머리로는 알고 생각만으로였던 다짐이나 계획들이 왜 진행이 되지 않고 도돌이표였는지 내 삶을 돌아보면서 알게 되었다. 국민학교 때부터 방학이면 늘 했던 생활계획표, 다짐 등이 방학이 끝날 때쯤이면 그냥 허구로 쓰레기로 끝났던 반복의 일상들. 생각만 많았던 삶의 모습들. 그리고 자책하고… 이제는 그런 뇌속에 프로그램 되어졌던 사건들을 철저하게 찾아버리고 버려서 결과가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 속의 삶이 아니라 행동하는 삶, 결과를 내는 삶, 새로운 시작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자신을 돌아본 소감을 적었다.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왜 여태껏 바뀔 수 없었는지 그 원인을 스스로 알고, 바뀌고자 하는 강한 내적 동기를 얻게 된다. 이것이 전인교육센터가 지향하는 슬로건 ‘명상, 나를 바꾸는 힘’이며, 이 명상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보다 근본적인 자기성찰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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