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와의 만남, 제55차 자기돌아보기 마음 빼기 명상캠프

2017. 6. 13·센터이야기
IMG_5063

제55차 자기돌아보기 마음 빼기 명상캠프를 통해 진짜 ‘나’를 만나다

 
지난 6월 10일에서 11일 1박 2일간 제 55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가 편안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충남 논산시 전인교육센터 논산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30여명의 참가자들이 마음빼기 명상방법을 익히고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명상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마음과 명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송oo님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내가 자기돌아보기를 함으로 인해서 이런 우울함, 걱정, 불안함,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고, 그런 방법이 있어서 희망을 얻은 것 같다.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꼭 추천해주고 싶은 정도다.
여기에선 나를 닦달하지 않았고 틀렸다고 얘기하지도 않았으며 모든 일에 감사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저절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는데 누군가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후기를 밝혔다.

또 허oo님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남편을 여의고 우울, 불안증, 외로움으로 TV와 게임 중독에 빠져드는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나 되돌아보고 절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누구나 마음을 버리기만 하면 본성을 확인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희망을 품고 돌아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