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신문

KCC신입사원 Value-up교육으로 마음수련명상 실시

2016. 7. 16·언론보도

건축, 산업용 자재 및 도료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정밀화학기업 KCC가 2016년 신입사원 Value-up 교육을 실시하면서 마음수련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난 7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KCC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은 명상교육전문기관 전인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됐다.

강사로는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과, 마음수련명상 메인센터의 3단계 책임도움으로 있는 명상전문가 신원일 강사가 참여했다.

이경재 원장은 마음수련 명상이란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하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본성을 찾게 하는 보다 근본적인 명상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음수련 명상의 궁극적 목적은 자기중심의 이기적인 마음을 넘어서 세상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으로 KCC 기업문화 KCCWAY에서 제시하는 3가지 항목 ‘꾸준히’, ‘함께’, ‘새롭게’와도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원일 강사는 마음수련 명상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짧은 실습시간을 가졌다. 신강사는 짧은 시간이어서 명상의 효과를 깊게 맛보기는 어렵지만 이 명상방법에 따라 꾸준히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다보면 내면의 놀라운 잠재력을 확인하고 스스로 계발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서지능 향상과 인성개발 측면에서 명상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삼성, SK, LG 등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직원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상을 도입하고 있다. 전인교육센터는 명상교육만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독보적인 명상전문교육기관으로, 기업과 관공서등의 직장인 프로그램 외에도 대학교, 청소년, 일반인 대상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재 원장은 여러 가지 명상방법 중에서도 마음수련 명상은 불안, 비교, 열등감, 이기심 등 부정적인 마음을 실제로 버리고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명상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입사원 교육은 무엇보다 조직인으로서 책임감과 성실함, 소통과 배려 등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추고, 처음 접하는 업무에 빨리 적응하고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마음수련의 빼기명상법은 실제로 마음을 비워 마음그릇을 키움으로써 긍정과 수용의 자세를 갖게 해주며, 잡념과 스트레스를 없애고 집중력을 높여주어 신입사원 교육으로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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